Peak–End Rule
"The peak-and-end rule"
"The peak/end rule"
"Evaluations of moments and endings"
Daniel Kahneman(2002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과 Barbara Fredrickson 가 제안한 것으로, 사람들이 어떤 경험을 평가할 때 그 경험 전체가 아니라, 가장 강렬했던 순간(Peak)과 끝났던 순간(End)을 중심으로 기억하고 판단한다는 이론
오늘의 많은 대화 중, 가장 인상 깊었던 키워드였어요.
부정적이거나 강렬했던 기억이 몰려오면, 그 순간 바로 인지하고 정신 차리자.
+ 다니엘 카너먼의 저서, 『Thinking, Fast and Slow』 가 한국어로 『생각에 관한 생각』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있다고 하니, 지금 읽고 있는 책, 『몸은 제멋대로 한다』를 다 읽고나서 읽어볼 예정입니다.
교육과 예배를 마치고,
사랑하는 연지 언니와 맛있었던 점심!
정말 굿굿 굿 초이스였던 오늘!
서울의 숨겨진 브런치 맛집 알아가서.. :)
저녁엔 감사하게도 횟집에서 코스 요리를 대접받았어요.
초반 사시미는 찍지 못하고.. 매운탕만 몰래 찰칵..
딱 일주일 남은 방학을 더 알차고 기쁘게 쓰면서
출근 전에 꼭 비타민과 종합비타민을 구입하자!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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