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AI 시대, 마케터의 생각법] ep.11 AI가 멈추면 어쩌지 11화 AI가 멈추면 어쩌지마케터의 실력은 여전히 중요하다 | 성과를 확인하고 판단을 기록하자 오랜만이야. 지난 편에서는 AI가 콘텐츠와 브랜드 경험을 어떻게 바꾸는지 살펴봤지? 오늘은 이 AI를 매일 켜는 요즘의 우brunch.co.kr 결국 중요한 것은 기술의 발전 수준이 아니라,어떻게 활용을 성과로 입증할 것인가 - 인 것이다. 더보기 [부서진 틈으로 새벽이 온다] ep.10 함부로 애틋하게 10화 함부로 애틋하게소박한 초능력 | 마음도 조금은 눈치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만큼 아팠으면 다음에는 알아서 조심할 법도 한데, 좋은 것을 만나면 여전히 먼저 움직인다. 아름다운 장면 앞에서는 함께 보고 싶은brunch.co.kr 마음도 조금은 눈치가 있었으면 좋겠다.그만큼 아팠으면 다음에는 알아서 조심할 법도 한데, 좋은 것을 만나면 여전히 먼저 움직인다. 아름다운 장면 앞에서는 함께 보고 싶은 사람을 떠올리고, 다정한 말 한마디에 오래 닫아둔 곳을 슬쩍 열어준다. 나는 뒤늦게 따라가며 걱정한다. 또 이래도 괜찮을까. 상처를 겪고 나면 마음을 아끼는 법부터 배우게 된다. 너무 기대하지 않기. 먼저 다가가지 않기. 오래갈 것처럼 좋아하지 않기. 조심해야 할 것이 늘어날수록 어른이 되어가는 줄 알았다. .. 더보기 [260903] 긴 죽음과 짧은 탄생, 삶 삶은 너무 짧다. 아직 다 살아보지 않았는데 삶이 너무나 짧게만 느껴지는 요즘.죽음은 이에 비하면 상상도 못 할 만큼 길겠지. 내 행복은 내 욕심이 맞다.그리고 내 욕심 때문에 내 삶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을는지도. 사랑하며 지나간 시간들을 소중하게 기억하는 수밖에. 시몬 드 보부아르는 일찍이 이렇게 말했다. "어떤 타인이 나를 전적으로 책임지기에는나는 너무 비상하고, 까다롭고, 총명하다.누구도 나를 완전하게 알거나 사랑할 수 없다. 오직 나 자신만이 나와 끝까지 함께할 수 있을 뿐이다." 어쩌면, 어린 시절 내가 '악'이라고 생각했던 개념과 달리,실제의 악은 느리고, 단조롭고, 우울한 어떤, 고여있듯 정체한 느낌일 것이다. 지금 내가 느끼는 '선'이란예측 불가하고 새롭고 기대가 되고, 역동적인 긍정적인 .. 더보기 [260813] 도망치고 싶은 모든 문제는, 도망치고 싶은 모든 문제는,해결될 때까지 다른 옷을 입고 나에게 찾아온다. ... 조용히 하라고 소리치면조용히가 아니라 소리치는 걸 배우고, 청소 좀 하라고 화를 내면 청소가 아니라 화내는 걸 배우는 인간이 더 많다. 왜인지 사람이란 곁에 있는 사람의 태도를 배우게 된다. 나도 결국 그렇게 변할 것인가? 눈 앞의 쉬운 선택은 미래의 후회로 되돌아온다.가장 어렵고, 하기 싫고, 두려운 선택을 하자. 태도를 배우는 사람이 태반(太半) 이라면나는 그 태반에서 벗어난 인간이 되자. 내일 갑자기 죽을 수도 있다는 핑계로 선택한 오늘의 쉬운 옵션은언젠가(생각보다 빨리) 도망치고 싶은 후회로 돌아온다. 가치 없는 상대가 내뱉는 헛소리는 흘려듣는 훈련을 하자.가치 없는 상대의 기분까지 헤아리기엔 내 시간이 아깝다. 더보기 [Frank Sinatra] My Way - Je pense, donc je suis. Cogito, ergo sum.(Je pense, donc je suis.)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너도 데카르트를 이 한 문장으로 기억하겠지. 그런데 알고 보면 그의 철학은 '생각'에서 시작되지 않았어. 모든 것을 '의심'하는 일에서 시작됐지. Dubito, ergo cogito, ergo sum.나는 의심한다. 그러므로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무조건 받아들이기만 하는 삶이 아니라면, 생각은 의심을 통과한 뒤에야 비로소 의미있는 생각에 닿을 수 있는 것 같아. 삶도 비슷하지 않을까. The meaning of life is to give life meaning. 난 삶의 의미는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의심하고 결심하며 스스로 만들어 가는 거라고 믿어. 의심하고, 선택하고, 다시 걸어가.. 더보기 [260620] 정리는 존엄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능력은 눈치가 아니라 분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릴 때는 눈치가 중요했다. 관계를 잃고 싶지 않았고, 오해를 만들고 싶지 않았고, 가능한 한 많은 사람과 잘 지내고 싶었다. 누군가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내 감정을 뒤로 미루는 일도 많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아프게 깨달았다. 모든 관계를 지켜내는 것이 성숙함은 아니라는 것을. 어떤 관계는 나를 지치게 하고, 어떤 관계는 나를 작게 만든다. 만나고 돌아오면 기운이 빠지고, 마음이 무거워지는 사람이 있다. 그런 관계는 대개 비슷한 패턴을 가졌다. 내가 불편함을 이야기하면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는 대신 내 감정을 문제 삼았다. "왜 그렇게 받아들여?""너무 부정적인 거 아니야?" 이런 말들이 반복되면 관계의 중심은.. 더보기 [260616] By Design, Not by Default Every instruction we give, every course of action we set, and every result we desire starts with the same thing: a decision.There are those who manipulate the door to fit in order to achieve the desired result, and there are those who begin from somewhere very different.Though both courses of action may yield similar short-term results, it is what we cannot see that makes long-term success more .. 더보기 [260615] 경쟁하지 않기 위한 경쟁 2000년대 초 닷컴 버블은 무너졌다. 수많은 기업이 사라졌고, 당시 언론은 과열된 기대의 위험성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그 시기의 혼란 속에서 살아남은 기업들은 이후 현재의 일상을 바꾸는 거대한 플랫폼이 되었다. .. 아마존, 구글... 지금의 AI 열풍을 바라볼 때도 거품이라 단정하기는 어렵다. 중요한 것은 기술 자체보다, 그 기술이 실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적인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느냐일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아래 기사의 문제의식에는 공감하지만, 이상적인 방향을 제시했을 뿐이다.. 중요하고도 어려운 것은.. '무엇이 맞는가'가 아니라, 각자의 삶과 조직 안에서 어떻게 실천 가능한 행동으로 바꿀 것인가에 대한 현실적인 논의 아닐까. 삶은 습관에 의해 움직인다. 내일의 변화(취업시장이든 현업.. 더보기 이전 1 2 3 4 ··· 39 다음